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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Death :: 2009/12/06 12:27

삶 그리고 죽음.

이틀전 한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교회에 와서
아버지가 그 딸에게 읽어준 편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고
그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어제는 한 목사님께서 소천하셔서
아들이 아버지께 쓴 추모의 편지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흘리게 하였고
그들에게 위로를 받았다.


하루 사이로,
삶과 죽음을 보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한 생명이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나고,
한 생명이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고,

삶도 죽음도,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는데,
나는 내 삶에서 과연 얼마나 하나님을 창조주로 고백하고 있을까.


아무것도 가져갈수 없는데,
왜 이렇게 무언가 얻고자 하는지...

영원한 삶을 향한 소망보다는,
왜 한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는지..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머리 숙여 엎드리며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2009/12/06 12:27 2009/12/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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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h Birthday. :: 2009/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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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th BIrthday.
1년동안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사역하며, 소중한 꿈을 키웠던,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보냈다.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매우 기쁘기도 했지만,

예수님을 알고 믿은지 27년이 지나
하루하루 변해가지만,
아직도 부끄럽기만 한 나의 삶과 신앙.

그 27년이라는 내 삶이 너무 부끄러워
마음 한 편이 참 무거웠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어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었는데,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갈 수록,

현실이라는 커다란 벽 앞에.
포기하며 좌절하며 무릎꿇기도 하고,

오랫동안 간직했던 꿈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굳게 지켜왔던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또한 나의 자유함이 방종과 나태함이 되지 않기 위해
나의 선택과 삶에 대한 책임을 가지게 되어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절제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결코 잃어버리거나 변하고 싶지 않은건_

예수님 처음 만났을 때,
너무 행복해서 감출수 없었던 그 웃음과,

예수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 말씀 그대로 순종했던 그 순수함과,

예수님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서 견딜 수 없었던 그 열정과,

예수님 외에 다른 이는 없다고
오직 예수님 뿐이라고 고백했던 그 사랑과,

예수님께
내 삶의 전부를 드리고자 했던 그 꿈.....




아직도 걸어가야할 멀고 먼 길이지만,
더욱더 깊은 영적 성숙함을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며,

이렇게
내 평생에 변함없이
주님을 위해, 주님을 닮아가며,
주님 알아가며, 주님 더 깊이 경험하며,

예수 중심의 삶,
십자가 지고 가는 삶,
좁은 길 걸어가는 삶,
낮은 자로 겸손히 섬기는 삶.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그렇게 살고,
그렇게 죽고 싶다.


2009/05/23 15:54 2009/05/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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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우 | 2009/05/23 20: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있다!
    멋있다!
    멋있다!

    ㅎㅎ

    이제 질투심에서 -> 존경심으로 가야 되겠다 ;

    인정하긴 싫지만 -
    날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네 모습이 -
    정말 도전이 되고 본 받아야 되겠다 -;;

  • Grace | 2009/05/26 13: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빠 생일이었어요? 오~ 축하!! 만으로 27? ㅎㅎ 오빠 결혼 안 하세요? ㅋㅋ Ahh! Don't kill me now! Happy belated coming-to-earth day! I bless you much in Jesus Name!

    • David Park | 2009/05/26 13:52 | PERMALINK | EDIT/DEL

      Thanks~ 언젠가 하겠지? ㅋ
      시험 준비는 잘 하고 있나? ㅎ

    • Grace | 2009/06/09 13:10 | PERMALINK | EDIT/DEL

      :) 시험이 다음주 목요일 이거든요...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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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학기를 마치고, :: 2009/05/08 14:49

전쟁 같았던 두번째 학기를 마쳤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았고,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후련함보다 왠지 모를 답답함이 내 가슴을 가득 채운다.

이제 그동안 미뤄왔던
내 삶의 문제 해결을 시작해야겠다.

2009/05/08 14:49 2009/05/0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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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삶 :: 2009/02/17 16:13

신학은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공부가 아닌, 삶이다.


점수 한점한점에 일희일비할 것이 아닌,


내가 오늘 하루 

주님 앞에 거룩한 삶을 살았는가

주님 주신 하루에 감사하였는가

주님 주신 복음을 증거하였는가에

목숨걸고 지켜야 할 삶인 것이다.


그 삶이 무너지면,

신학 공부는 모두 헛된 것일 뿐이다.



아, 슬프다.

내 삶이 부끄러워서.

내 공부가 헛된 것이 될까 두려워서.



주님, 내 삶을 지켜주세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7-8)

2009/02/17 16:13 2009/02/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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